[세종타임즈] 한국노총 전국환경상생노동조합(위원장 이재경)이 원성수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 지지를 선언했다.
이재경 위원장은 지난 18일 조합원들과 함께 원성수 선거사무소를 방문해 지지선언문을 낭독하고 원 예비후보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 위원장은 "원성수 예비후보는 총장 재임 시절 풍부한 행정 경험과 뛰어난 설득력, 과감한 실천력을 이미 증명했다"며 "노동자 처우 개선에도 힘써온 만큼 세종의 아이들에게 노동의 가치를 바르게 가르칠 적임자"라고 평가했다.
이어 "전 조직적 역량을 집중해 당선을 위해 뛰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지지선언은 학부모나 교육 관련 단체가 아닌 노동계가 지지 대열에 합류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끄는 가운데, 조합 측은 원 예비후보의 7대 공약에서 노동의 가치를 중시하는 철학이 느껴졌다는 점도 지지 배경으로 꼽았다.
조합 관계자는 "7대 공약 중 3개 카테고리가 노동자 관련 공약으로 채워져 있다"며 "학부모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돌봄 정책, 교원을 위한 정책, 행정직원을 위한 정책까지 노동에 대한 진정성 있는 철학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원성수 후보는 "우리는 평생 노동하며 살아가기에 그 가치를 깨닫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고 바르게 살아갈 수 있도록 세종교육을 바로 세우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원성수 후보는 자신의 공약을 '세종교육 7대 기본권'으로 분류해 제시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4차례 미디어 소통데이를 통해 정책을 알려왔다.
앞으로도 7대 기본권 중심의 정책 홍보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