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 보은군은 여성농업인의 복지 증진과 문화생활 지원을 위해 ‘2026년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카드를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올해 총 3억 9000만원을 투입해 여성농업인 2306명에게 1인당 연간 17만원의 행복바우처 카드를 지원했다.
여성농어업인 행복바우처 사업은 농작업과 가사를 병행하는 여성농업인에게 문화·여가 활동 기회를 제공해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미용실과 마트, 식당 등 생활밀착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행복바우처 카드는 의료 분야, 유흥·사행성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기한은 올해 12월 31일까지다.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자동 소멸된다.
지원 대상은 군내 거주하는 20세 이상 75세 이하 여성농업인으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돼 있고 세대원 합산 농지소유 면적이 5만㎡ 미만인 농가 또는 이에 준하는 축산·임업·어업 종사자다.
김범구 스마트농업과장은 “여성농업인들이 행복바우처를 통해 문화 혜택을 누리고 삶의 활력을 얻길 바란다”며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회복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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