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보건소, ‘약 바로알기 교실’ 운영

강승일

2026-05-19 06:43:25




음성군보건소, ‘약 바로알기 교실’ 운영 (음성군 제공)



[세종타임즈] 음성군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등 만성질환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2026년 약 바로알기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올바른 의약품 사용과 규칙적인 복약 습관 형성을 통해 심뇌혈관질환 합병증을 예방하고 만성질환의 체계적인 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의료이용지표 최신자료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음성군의 1년 후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투약 순응률은 전국 및 충북 대비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만성질환자의 지속적인 복약 이행과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됨에 따라 군 보건소는 약바로쓰기 운동본부와 연계해 전문 약사를 통한 복약관리 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5월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만성질환자 및 지역 주민 140명을 대상으로 한빛복지관, 음성군보건소, 음성군노인복지관에서 총 3회 운영된다.

지난 15일 한빛복지관에서 열린 첫 교육에서는 충청북도 약사회 소속 전문 약사를 초빙해 지역 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주요 만성질환 약물의 올바른 복용법 △의약품 보관법 및 폐기법 △약물 이상 반응 시 대처 요령 등을 전달했다.

이어지는 교육에서는 고혈압·당뇨병 등 주요 만성질환 약물의 올바른 복용법과 주의 사항, 약물 부작용 예방 방법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보건기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만성질환은 꾸준한 약물 복용과 생활 습관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올바른 복약 관리 방법을 익혀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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