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어린이·청소년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체육활동 지원 강화

강승일

2026-05-19 06:44:43




음성군, 어린이·청소년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음성군 제공)



[세종타임즈] 음성군이 어린이와 청소년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위해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폭을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음성군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를 개정해 학교 체육활동과 가족 단위의 이용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체육시설 이용료 감면 폭을 확대했다.

이는 경제적 부담을 줄여, 더 많은 청소년이 마음껏 운동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개정된 조례에 따라만 13세 이상 19세 미만 청소년은 연중 체육시설 이용료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다.

특히 방학 기간인 1·2·7·8·12월에 어린이와 청소년은 최대 80%까지 감면 혜택이 적용된다.

실내 수영장의 경우 감면 적용 시 청소년은 1회 3000원, 월 자유수영은 4만원, 강습은 5만원이며 어린이는 1회 2000원, 월 자유수영은 2만5000원, 강습 3만5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생존수영 프로그램도 활발히 운영되고 있다.

지난 4월부터 음성반다비 국민체육센터에서는 총 6회에 걸쳐 수봉초와 하당초 학생 등 292명이, 맹동혁신 국민체육센터에서는 5회 동안 원당초, 맹동초, 동성초, 오선초 등 관내 초등학생 373명이 생존수영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군은 앞으로도 참여 학교를 점차 확대해 더 많은 학생이 안전수영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군은 오는 6월 말 개장 예정인 여름철 물놀이장의 시설 정비와 안전 점검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장마철에 대비해 체육시설 전반에 대한 안전 점검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강연수 체육진흥과장은 “군에는 다양한 체육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며 “앞으로도 시설 이용률을 높이고 어린이와 청소년, 가족 단위의 체육활동이 활발히 이뤄질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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