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농업기술센터, 벼 못자리 관리·적기 모내기 현장지도

강승일

2026-05-18 09:15:57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벼 못자리 관리·적기 모내기 현장지도 (천안시 제공)



[세종타임즈]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벼 못자리 관리와 적기 모내기 실천을 위해 현장지도에 나섰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못자리 기간 동안 큰 일교차로 냉해와 입고병, 뜸모 등 병해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육묘장과 농가의 모판 상태를 점검하고 온도 관리와 병해 예방 요령을 안내하고 있다.

이와 함께 천안지역에서 주로 재배하는 삼광과 친들 등 중만생종의 모내기 최적기가 오는 25일부터 6월 5일까지인 만큼 적기 모내기 실천을 강조하고 있다.

이른 모내기는 무효분얼 증가로 통풍이 불량해져 병해 발생이 늘어날 수 있고 기온 상승에 따른 등숙기 고온으로 벼알의 양분 소모가 많아질 수 있어 안정적인 수량과 품질 확보에 불리할 수 있다.

센터는 고품질 쌀 생산과 비료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비료사용처방에 따른 적절한 비료 사용으로 생산비를 절감하고 안정적인 벼 농사가 될 수 있도록 현장지도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임준수 농촌지도사는 “기상 변동성이 큰 시기인 만큼 못자리 관리와 적기 모내기 실천이 안정 생산의 핵심”이라며 “현장 중심 기술지도를 통해 농업인의 피해 예방과 품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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