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인구교육 전문강사 6명 신규 위촉…강사진 21명으로 확충

초·중·고 찾아가는 인구교육 강화…'인구교육 게임' 신규 개발도

이정욱 기자

2026-05-18 08:47:04

 


 

 

세종시, 인구교육 전문강사 6명 신규 위촉…강사진 21명으로 확충

 


[세종타임즈] 저출생·고령화 문제가 국가적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세종시가 미래세대를 겨냥한 인구교육 강화에 본격 나섰다.

 

세종시는 최근 세종연구원에서 열린 '2026년 인구교육 신규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통해 전문강사 6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강사들은 인구학 기초와 교수법 등 양성과정을 수료했으며, 다음 달부터 기존 강사진과 함께 관내 초·중·고등학교 현장에 투입된다.

이로써 올해 인구교육 강사 인력은 기존 15명에서 21명으로 40% 늘어났다.

 

시는 강사 확충과 함께 교육 콘텐츠도 새롭게 단장한다.

가족의 가치와 인구 구조 변화를 체험 방식으로 익힐 수 있는 '인구교육 게임'을 신규 개발해 교육과정에 도입할 계획이다.

딱딱한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놀이를 통해 인구 문제를 자연스럽게 체감할 수 있도록 유도하겠다는 취지다.

 

시는 이를 통해 학생들이 인구 문제를 단순한 사회 현상이 아닌 자신의 삶과 직결된 과제로 인식하고, 미래 사회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가치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려수 보건복지국장은 "미래세대가 인구 구조 변화를 슬기롭게 이해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세종만의 차별화된 교육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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