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에 대비해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2026년 산사태 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한 산사태 대응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고 밝혔다.
군은 산림녹지과장을 상황실장으로 지정하고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단계별 비상근무 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기상특보 발령 시에는 24시간 상황관리와 산사태 취약지역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산사태 위기경보 단계에 따라 신속한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또한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121개소에 대한 사전점검을 완료했으며 산지 인접 위험 지역 주민과 재해취약계층에 대한 비상연락망도 정비했다.
아울러 5월 중 11개 읍·면에서 주민대피 모의훈련을 실시해 실제 재난 상황에 대비한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지난해 7월 집중호우 피해지역에 대한 재해복구사업도 우기 이전인 6월 말까지 마무리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토사 유출 및 추가 피해 방지를 위한 현장 안전관리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이선경 산림녹지과장은 “산사태는 짧은 시간 안에 대규모 인명 및 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재난인 만큼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산지 인접지역 주민들께서는 대피훈련과 국민행동요령 숙지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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