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섭 공주시장 후보, 12차례 정책공약 발표…"시민과 사전 공감대 형성"

19일 시정혁신 주제로 예비후보 마지막 공약 발표 예고

강승일

2026-05-17 20:55:10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 12차례 정책공약 발표…"시민과 사전 공감대 형성"

 

[세종타임즈] 더불어민주당 김정섭 공주시장 후보가 예비후보 등록 이후 매주 이어온 정책공약 발표가 지역 안팎에서 주목받고 있다.

 

김 후보는 오는 19일 '시정혁신'을 주제로 12번째 정책공약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월 말 예비후보 등록과 함께 "시민 삶을 개선하는 정책에 집중하겠다"고 선언한 이후 교육·소상공인·여성·청년·문화예술·농업·경제 등 분야별 공약을 주 1회 꼴로 발표해왔다.

 

227개 시군구 단체장 선거 가운데 이처럼 연속적·체계적으로 정책 발표를 이어가는 사례는 극히 드물다는 평가다. 

 

매 간담회마다 20여 명의 기자가 참석하는 가운데, 시민사회와 업계로부터 정책 제안 및 간담회 요청도 잇따르면서 현재까지 선거사무소 주관으로 20여 차례의 정책 간담회가 진행됐다.

 

주요 공약으로는 ▶송선·동현지구 혁신도시 건설 ▶원도심 역사문화 콘텐츠산업단지 조성 ▶공주대·공주교대·전통문화대·충남도립대 연합대학 추진 지원 등이 있다.
 

공주대와 충남대 통합 대신 지역 내 대학 간 연합 모델을 제시한 점이 눈길을 끈다.

 

특히 최근 집중 발표 중인 '소확행(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공약'이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선거사무소에 '소확행 시민제안창구'를 운영하며 시민 아이디어를 직접 수렴하는 방식으로 30여 건의 생활밀착형 공약을 발굴했다.

 

농촌지역 공주페이 사용 시 10% 추가 혜택 제공, 어린이날 행사의 거주지역 분산 개최, 금강신관공원·면 소재지 버스정류장 스마트 쉼터 설치, 전시·공연 통합 정보 앱 개발, 반려동물 마이크로칩·예방접종 지원 등이 대표적이다.

 

김정섭 후보는 "대형 공약도 필요하지만 시민 일상이 실제로 편리해지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정책공약 발표의 핵심은 향후 4년간 공주시의 방향에 대해 시민들과 사전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인 만큼, 민선 9기를 반드시 '시민행복 체감기'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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