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문화전당, 창작 뮤지컬 ‘더킹: 무령’ 22일 개막

충남 최초 360도 회전 객석·3면 영상 맵핑으로 무령왕 서사 구현

강승일

2026-05-16 07:50:32

 

 

 

 

포스터

 

[세종타임즈] 백제문화전당이 백제 무령왕의 삶과 웅진 백제의 부흥을 담은 창작 뮤지컬을 선보인다.

 

공주문화관광재단은 창작 뮤지컬 ‘더킹: 무령’(THE KING MURYEONG)을 오는 22일부터 6월 28일까지 백제문화전당 고마홀에서 공연한다고 밝혔다.

 

‘더킹: 무령’은 웅진 백제의 중흥을 이끈 무령왕의 위기 극복과 백제 재건 서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충남 최초로 360도 회전 객석과 3면 영상 맵핑을 결합한 무대를 통해 관객 몰입도를 높였으며, 객석이 회전하는 가운데 무대 3면에 입체 영상이 펼쳐져 관객이 백제 역사 속 장면을 직접 체험하는 듯한 연출을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에는 무령왕 역의 이현재 배우와 무령왕비 역의 장유정 배우가 출연하고, 극의 흐름을 이끄는 진묘수 역은 박두희 배우가 맡으며, 청룡·백호·주작·현무 등 사신 캐릭터도 등장해 역사 서사에 판타지 요소를 더한다.

 

김지광 공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백제문화전당을 공연과 예술을 통해 역사가 살아 숨 쉬는 창작 공간으로 성장시키겠다”며 “백제 역사 기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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