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 보은군청소년센터는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간 속리산면 일원과 보은군청소년센터에서 ‘2026년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사업 지역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평등가족부와 행정안전부가 공동 주관하는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인구감소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지원과 지역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에는 보은군청소년센터를 비롯해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 영동군청소년수련관, 영동군 황간청소년문화의집, 옥천군 청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 위원회 소속 청소년 60명이 참여한다.
참가 청소년들은 보은군청소년센터 청소년운영 위원회가 주축이 되어 운영하는 ‘보조개여행사’ 프로그램을 통해 말티재 전망대와 솔향공원, 속리산테마파크, 정이품송공원 등 보은의 대표 명소를 탐방하고 보은군청소년센터와 청소년자유공간 ‘나래’투어, 대추 스모어쿠키 만들기 체험 등에 참여하며 지역의 다양한 매력을 경험할 예정이다.
‘보조개여행사’는 ‘보은을 조명하고 개성 있게 소개한다’는 의미를 담은 청소년 주도형 교류 프로그램으로 지역의 문화·자연·관광자원을 연계해 보은의 매력을 또래 청소년들에게 알리는 활동으로 운영된다.
특히 올해는 군 청소년들이 직접 여행 가이드와 해설사 역할을 맡아 지역 명소를 소개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와 애향심을 높이고 주도적인 청소년 활동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청소년운영 위원회 간 교류활동과 레크리에이션, 장기자랑 등을 통해 또래 청소년 간 소통과 협력의 시간을 갖고 지역 간 교류 네트워크 형성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
군은 지난해 해당 사업을 통해 지역특화 프로그램과 자기주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청소년의 지역 정체성과 자긍심 향상에 힘써왔으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인구감소지역 청소년 성장지원사업’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성평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옥순 주민행복과장은 “청소년들이 직접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에 참여하며 보은의 매력을 또래들에게 자연스럽게 알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지역 안에서 다양한 경험과 교류를 통해 주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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