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의료·요양 통합돌봄 현장점검·역량강화 교육 추진

강승일

2026-05-14 06:43:19




옥천군, 의료·요양 통합돌봄 현장점검·역량강화 교육 추진 (옥천군 제공)



[세종타임즈] 옥천군은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의 내실 있는 추진을 위해 읍·면 현장 점검과 담당 팀장 역량 강화 교육을 병행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12일 군청 상황실에서 읍·면 통합돌봄 담당 팀장을 대상으로 ‘의료·요양 통합돌봄 사업 추진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현장에서 사업을 직접 수행하는 담당자들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한 효율적인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주민복지과 통합돌봄팀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통합돌봄 정책 배경 및 세부 지침 이해 △노인·장애인 등 대상자별 맞춤형 서비스 이해 △우선관리대상자 집중 발굴 및 실적 관리 방안 등 실무 중심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읍·면 행정복지센터가 신청 접수와 홍보를 넘어 사전조사, 개인별 지원계획 수립, 대상자 모니터링까지 수행하는 핵심 역할을 담당하는 만큼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아울러 군은 사업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12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관내 9개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보건소 재택의료센터를 대상으로 추진상황 현장 점검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옥천읍 행정복지센터를 시작으로 통합돌봄팀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과정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실무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대상자 발굴 전략과 돌봄체계를 보다 촘촘하게 정비하는 데 목적이 있다.

주요 점검 내용은 △읍·면 자체 추진계획 수립 여부 △대상자 발굴 및 홍보 현황 △업무 매뉴얼 준수 여부 △담당자 교육 이수 현황 등이며 현장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하고 있다.

군은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의 의견을 신속히 반영해 개선책을 마련하고 읍·면 단위 밀착형 발굴 시스템을 강화해 서비스 수혜율을 높일 계획이다.

이대정 주민복지과장은 “통합돌봄사업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서비스를 몰라 신청하지 못하는 주민이 없도록 하겠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실무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촘촘한 전달체계를 구축하고 질 높은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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