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천안시는 농업용 시설의 전기 화재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6년 농업용시설 전기안전진단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한국전기안전공사와 위탁 협약을 맺고 전선 단락이나 과부하 등 전기설비 전반에 대한 정밀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관련 조례에 따라 시설하우스, 저온저장고 농업용 창고를 보유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올해 사업비 3000만원을 투입해 총 250개소를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49개소를 우선 선정해 안전진단을 진행 중이다.
특히 점검 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가에는 후속 사업인 ‘전기안전장비 설치 지원사업’을 연계한다.
노후 장비 교체 및 설치비 등을 추가로 지원해 실질적인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시로 가능하며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홍승종 농업정책과장은 “농업 시설은 습기와 먼지 등으로 인해 전기 화재 위험이 높은 만큼 정기 점검이 필수적”이라며 “농가의 적극적인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세종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