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예가정성’ 세계시장 공략 시동… 맞춤형 수출 컨설팅 본격화

강승일

2026-05-13 06:41:55




예산군, ‘예가정성’ 세계시장 공략 시동… 맞춤형 수출 컨설팅 본격화 (예산군 제공)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관내 우수 농특산물의 해외시장 진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간 ‘수출확대 품질관리 경영 컨설팅’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군 공동브랜드 ‘예가정성’인증을 받은 농가 및 가공업체 가운데 수출 의지가 높은 곳을 선정해 진행되며 대상 품목은 △사과 △사과즙 △들기름 △사과와인 및 브랜디 등 지역을 대표하는 고부가가치 농특산물이다.

군은 사업의 전문성과 실질적인 수출 성과를 높이기 위해 전 세계 70개국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기관 한국콤파스와 협력해 컨설팅을 추진한다.

컨설팅은 지난 8일 1차 방문 미팅을 시작으로 단계별로 진행되며 주요 내용은 △농가별 경영 상태 및 수출 역량 정밀 진단 △수출 희망 국가별 품질관리 기준 분석 △해외 바이어 발굴 및 1대1 매칭 상담 △온·오프라인 마케팅 전략 수립 등이다.

특히 단발성 교육에 그치지 않고 약 7개월간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피드백을 제공해 실제 수출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고 계약 체결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 서는 철저한 품질관리와 현지 맞춤형 전략이 필수”며 “이번 컨설팅을 통해 관내 농가와 업체들이 수출 경쟁력을 갖추고 예가정성 브랜드가 세계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이번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해외박람회 참가와 현지 판촉전 등 다양한 후속 지원사업도 연계해 지역 농특산물의 글로벌 판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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