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군청 육상선수단, 전국 무대서 금빛 레이스 펼쳤다

강승일

2026-05-13 06:48:58




단양군청 육상선수단, 전국 무대서 금빛 레이스 펼쳤다 (단양군 제공)



[세종타임즈] 단양군청 육상선수단이 전국 단위 육상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획득하며 단양 육상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단양군은 군청 육상선수단이 지난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열린 ‘제55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남녀 일반부와 대학교부, 중·고등부 선수들이 참가해 종목별 기량을 겨뤘으며 단양군청 육상선수단은 중·장거리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전국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대회 결과 5000m에 출전한 이준수 선수와 1500m에 출전한 김용수 선수가 각각 1위를 차지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 3000m 장애물경기에 출전한 이승호 선수는 2위를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선수들이 동계훈련 기간부터 체계적인 훈련과 컨디션 관리를 이어온 결과로 중·장거리 종목에서 단양군청 육상선수단의 경쟁력을 확인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선수단은 경기 초반부터 안정적인 페이스 조절과 노련한 경기 운영을 선보였으며 후반부에는 강한 뒷심을 발휘해 값진 성과를 거뒀다.

안성영 지도자는 “선수들이 동계훈련부터 꾸준히 준비해 온 결과가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훈련과 선수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단양군청 육상선수단이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며 지역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며 “선수들이 안정적으로 훈련에 전념하고 더 큰 무대에서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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