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충북개발공사와 ‘스마트팜 임대형 시설하우스’ 조성 협약 체결

강승일

2026-05-13 07:07:04




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은 13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충북개발공사와 충북형 스마트팜 임대형 시설하우스 신축사업 추진을 위한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청년농업인 및 신규 농업인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 기반을 마련하고 스마트농업 확산 및 미래농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이수현 군수 권한대행, 김순구 충북개발공사 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했다.

군은 총사업비 20억원을 투입해 소수면 아성리 740번지 일원 4800㎡ 부지에 연동형 스마트팜 시설하우스를 조성한다.

하우스 안에는 양액재배시설, 복합환경제어시설, 공기열냉난방시설, 방제 시스템 등이 갖춰진다.

협약에 따라 개발공사는 △기본 및 실시 설계부터 인·허가 협의 △공사 발주 및 감독 △준공·인계까지 사업 전반을 수행하고 군은 행정지원과 사업비 확보 등을 담당한다.

군은 이달 기본 및 실시 설계를 시작으로 7월 공사 착공, 1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며 오는 10월부터는 운영자 모집 절차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수현 군수 권한대행은 “스마트팜 임대형 시설하우스는 청년농업인들이 초기 투자 부담 없이 스마트농업을 경험하고 안정적으로 영농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미래형 농업 전환과 지역 농업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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