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종수목원, 클레마티스 전시 ‘꽃, 하늘을 날다!’ 개최

31일까지 담장정원서 106종 선보여…덩굴식물 입체 경관 연출

지남진

2026-05-12 18:39:27

 

 

 

 

국립세종수목원, 클레마티스 전시 ‘꽃, 하늘을 날다!’ 개최

 

[세종타임즈] 국립세종수목원은 5월 12일부터 31일까지 담장정원에서 클레마티스 전시 ‘꽃, 하늘을 날다!’를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으아리속 현지외 보전원인 담장정원에서 진행되며, 이곳에는 국내 자생종인 큰꽃으아리를 비롯해 세계 각지에서 수집한 클레마티스 106종이 식재돼 있다.

 

클레마티스는 미나리아재비과 으아리속에 속하는 낙엽성 덩굴식물로, 담장이나 구조물을 따라 자라며 독특한 입체 경관을 만든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이번 전시를 통해 담장을 따라 수직으로 피어나는 클레마티스의 생육 특성을 살리고, 평면적 정원 감상과는 다른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신구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이번 전시는 수목원이 수집·보전해 온 클레마티스의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는 자리”라며 “앞으로도 식물자원 보전 성과를 다양한 전시 콘텐츠로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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