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성과 점검 및 대안 마련 농어촌 기본소득 연구모임…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강승일

2026-05-12 14:48:40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성과 점검 및 대안 마련 농어촌 기본소득 연구모임…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 개최 (충청북도 제공)



[세종타임즈] 충북도의회 농어촌 기본소득 연구모임은 12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기대효과 및 개선·확대 방안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도내 농어촌 지역의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된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과를 점검하고 이를 충청북도 전역으로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 정책 대안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

보고회에는 기본소득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을 비롯해 산업경제위원회 전문위원실, 충북도청 실무 관계자 등이 참석해 열띤 논의를 펼쳤다.

용역 수행 업체 (사)옥천순환경제공동체는 중간보고회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농어촌 기본소득 도입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정주 여건 개선에 미치는 기대효과를 발표했다.

특히 중간보고회 과정에서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하고 도내 실정에 맞는 단계별 확대 방안과 재원 확보 전략에 대해 집중적인 보고가 이뤄졌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 의원들과 도청 관계자들이 연구 결과의 실현 가능성을 검토하고 향후 예산 편성 등 제도적 뒷받침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옥규 의원은 “농어촌 기본소득은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농촌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기 위한 핵심 정책”이라며 “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농어촌 기본소득 모델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의회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도의회 기본소득 연구모임은 최종 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수렴해 향후 관련 입법 활동의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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