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 ‘목재의 날’ 기념 ‘카프라 놀이’ 체험행사 개최

오는 21일까지 선착순 접수… 동대전도서관 개관 1주년 연계 가족참여‧목재체험 행사 마련

배경희 기자

2026-05-12 11:25:34




대전 동구, ‘목재의 날’ 기념 ‘카프라 놀이’ 체험행사 개최 (대전동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동구는 오는 23일 동대전도서관에서 ‘목재의 날’지정을 기념해 가족 참여형 ‘카프라 놀이’체험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목재의 날’은 목재문화 진흥과 목재산업 활성화, 목재교육 확대, 지속가능한 목재 이용 촉진 등을 위해 지정된 기념일로 2027년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목재의 날 시행을 앞두고 생활 속 국산목재 이용의 가치와 탄소중립 실천 의미를 주민들에게 선제적으로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동대전도서관 개관 1주년 기념행사와 연계해 운영된다.

특히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작은 목재판자인 ‘카프라’를 활용해 다양한 구조물을 만들어보는 창의 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돼, 참여 가족들이 목재를 활용한 놀이를 통해 상상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탄소중립의 의미도 함께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대전시와 협업해 평소 아동 중심으로 운영되던 어린이공작실을 가족 단위 체험 공간으로 확대 운영하며 부모와 아이가 함께 목재문화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동구 스마트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오는 21일까지 선착순 접수를 받는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4회차로 운영되며 회차별 최대 5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최원혁 동구청장 권한대행은 “이번 체험행사가 주민들이 국산목재의 가치와 탄소중립의 의미를 생활 속에서 쉽고 친숙하게 접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국산목재 이용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활용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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