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촌면 주민자치회, ‘ 청춘을 돌려다오’효잔치 성황리 개최

5월 어버이날 맞아 지역 어르신께 존경과 감사 전해

강승일

2026-05-12 09:35:20




초촌면 주민자치회, ‘ 청춘을 돌려다오’효잔치 성황리 개최 (부여군 제공)



[세종타임즈] 초촌면은 주민자치센터 앞 주차장에서 ‘제3회 어르신과 함께하는 청춘을 돌려다오’경로잔치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초촌면 주민자치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행사는 관내 75세 이상 어르신 400여명을 모시고 정성껏 준비한 식사와 노래경연대회 및 다채로운 공연을 진행하며 효와 공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특히 미래나눔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의 공연과 지역민들의 생활체조 공연 등 다양한 무대가 지역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재능기부로 이루어져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세대가 함께 어우러진 공연은 어르신들에게 큰 즐거움과 웃음을 선사하며 행사 분위기를 한층 따뜻하게 만들었다.

지역사회를 따뜻한 사랑과 지혜로 지켜주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주민봉사자들도 현장에서 세심한 지원에 나섰다.

봉사자들은 ‘어르신이 주인공인 잔치’라는 취지에 맞춰 안내와 진행을 돕고 곳곳에서 따뜻한 분위기가 이어지도록 힘을 보탰다.

한철희 주민자치회장은 “초촌면이 살기 좋은 마을로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오랜 세월 지역을 지켜주신 어르신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다”며 “효잔치 준비를 위해 함께해 주신 관계자와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르신이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데 주민자치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경로잔치는 마을 화합과 공동체 역량 강화를 위한 주민총회 사업의 하나로 2024년부터 3년째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주민자치회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의견을 토대로 지역 현안을 함께 풀어가고 세대 간 소통을 넓히는 데에도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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