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서 명상 힐링”… 서구보건소 이색 심리치료‘눈길’

배경희 기자

2026-05-12 09:08:55




7일 화암사 마음치유센터에서 열린 마음치유 행복 명상 프로그램 과정에서 주민들이 명상 체험을 하고 있다 (대전서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보건소는 도솔산 화암사 마음치유센터에서 진행한 ‘마음치유 행복명상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바쁜 일상에서 주민들의 우울감·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달 7일부터 이달 12일까지 6회에 걸쳐 열렸다.

활동은 호흡명상, 감정 인식, 분노·불안 조절 등 단계적 명상 훈련으로 구성돼, 참여자들이 자기 인식 능력 및 정서 회복력을 기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반복적인 명상 실습으로 스트레스를 완화하고 일상에서 활용이 가능한 심리 치료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구민들이 자신의 마음 건강을 돌아보고 돌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신건강 증진과 심리적 안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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