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충북 발달장애인 자녀를 둔 부모를 위한 전문 부모교육 사업이 본격 펼쳐지며 지역사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충청북도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로부터 ‘2026년 발달장애인 부모교육 지원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돼 2년간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
충청북도장애아동발달장애인지원센터는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 제33조에 따라 설치된 공공기관으로 발달장애인의 지역사회 참여 확대와 권리보장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발달장애인 자녀의 생애주기별 욕구에 맞는 양육 기술과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성인기 자녀의 자립을 도울 수 있도록 부모의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이 있다.
사업 기간은 2026년 1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24개월이며 한 해 사업비 1740만원 규모로 운영된다.
교육 계획은 두 갈래로 나뉜다.
강의형은 충북권 3개 지역에서 모두 4회기로 진행되며 200여명 수료를 목표로 한다.
장애인 당사자 상담형은 청주시부터 단양군까지 11개 그룹으로 꾸려 180여명이 참여하는 규모로 넓혀 갈 예정이다.
참여자 신청 홍보는 충북 전 지역과 충청북도 특수교육지원청 등을 통해 활발히 이뤄지고 있으며 현재 교육 참여 문의와 기관 방문이 이어지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발달장애인 성인권 교육이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사후관리와 지역 네트워크 연계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 체계를 갖출 계획”이라며 “관련 기관과 단체 실무자들의 청강도 가능해 현장 중심의 협력 네트워크를 만드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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