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치매관리사업 ‘우수기관’ 선정 기관 표창 수상

강승일

2026-05-12 06:15:52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충주시 제공)



[세종타임즈] 충주시가 충청북도가 실시한 ‘2025년 시 군 치매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11일 열린 ‘2026년 충청북도 광역-치매안심센터 합동 워크숍’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충청북도와 충북광역치매센터는 매년 도내 14개 치매안심센터를 대상으로 치매관리사업 추진 실적과 운영 성과를 종합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치매 예방관리 △조기검진 및 등록관리 △치매환자 치료·돌봄 지원 △가족지원 △치매친화 환경 조성 △지역사회 협력체계 구축 등 8개 분야 21개 지표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충주시는 치매 조기검진 활성화와 치매 고위험군 집중관리, 찾아가는 치매 ONE-STOP 서비스 운영 등 예방 중심 치매관리체계를 강화해 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치매안심마을 운영, 치매안심약국 지정, 치매극복 캠페인, 치매환자 쉼터 및 가족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해 치매환자와 가족이 지역사회 안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체계를 구축한 점도 우수사례로 인정받았다.

특히 충주시는 보건지소·진료소, 약사회, 경찰서 복지기관 등 지역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치매 예방부터 조기발견, 사례관리, 가족지원까지 연계되는 통합관리체계를 운영하며 지역사회 중심 치매돌봄을 강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치매가 있어도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시민과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예방 중심 치매정책과 지역사회 돌봄을 강화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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