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공주시 정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돕기 위한 특화 사업으로 ‘보행 보조기’ 32대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보조기 지원은 정안면 평풍토건이 충남 사회복지 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한 후원금 500만원으로 마련됐다.
이번 사업은 신체적 불편함으로 외출에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경제적 여건 등으로 보조기를 제때 마련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지원 대상자는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의 추천을 통해 선정됐다.
협의체 위원과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보행 보조기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보행 보조기를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다리가 아파 마을회관에 한 번 가는 것도 큰 결심이 필요했는데, 이제 튼튼하고 안전한 보조기가 생겨 마음 편히 동네 나들이를 할 수 있게 되어 정말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진선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이 새 보행 보조기에 의지해 안전하고 건강하게 바깥 활동을 하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복지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추진하기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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