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서 ‘HIV/에이즈 예방’ 캠페인 실시

강승일

2026-05-11 06:33:50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보건소는 11일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서 대학생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HIV 에이즈 바로 알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예방과 실천은 제대로 감염과 전파는 제로로’라는 슬로건 아래, HIV 및 에이즈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감염 예방 실천을 확산하며 감염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건소는 이날 홍보 부스를 운영하며 △모바일 퀴즈 △무료 익명 검사 안내 △콘돔 배부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에이즈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에이즈는 HIV 감염으로 인해 면역세포가 파괴되어 면역기능이 저하되는 질환이다.

흔히 오해하는 것과 달리 식사, 악수, 포옹, 입맞춤 등 일상적인 접촉이나 모기 등을 통해 서는 감염되지 않는다.

주된 감염 경로는 성 접촉이며 올바른 콘돔 사용으로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

특히 만성질환처럼 조기 검사와 꾸준한 치료를 통해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가 가능하므로 신속한 발견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건소 관계자는 “HIV 는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병행되면 충분히 관리 가능한 질환”이라며 “앞으로도 무료 익명 검사와 상담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에이즈로부터 안전한 충주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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