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2026년 하계 학생근로활동 참여자 100명 모집

7월 시·구·읍면동서 행정업무 체험… 22일까지 온라인 접수

강승일

2026-05-11 06:38:16




충청북도 청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청주시는 2026년 여름방학을 맞아 대학생들에게 경제활동과 건전한 사회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년 하계 학생근로활동’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학생근로활동은 대학생들이 방학 기간에 시정 현장에서 근무하며 근로의 가치를 배우고 행정업무를 직접 경험함으로써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하계 학생근로활동 모집 인원은 총 100명이다.

모집 구분은 시청 특례 65명, 시청 일반 35명이며 급여는 2026년 최저임금 수준을 적용해 1일 8만 2560원이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학생 본인 또는 부모 중 1명이 청주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교 재학생이다.

2026년 2학기 복학예정자도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는 본인이 특례 또는 일반 유형을 선택해 지원하면 된다.

다만 시청 특례 지원자의 경우 주소 요건 외에 별도의 지원조건이 있으므로 반드시 세부 자격요건을 확인한 뒤 신청해야 한다.

2026년 동계 학생근로활동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하계 학생근로활동에 참여할 수 없다.

특히 청주시는 2026년부터 학생들의 전공과 관심 분야를 반영한 맞춤형 시정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특화직무 선발을 추가로 실시하고 있다.

이번 하계 모집에서는 행정학 전공자, 농업분야 전공자 등 6개 분야에서 총 2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접수는 5월 22일까지 진행하며 근로활동을 희망하는 학생은 ‘청주시 학생근로활동 신청’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오는 6월 15일 무작위 전산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발하고 선발 결과를 신청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최종 선발된 학생들은 7월 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시청, 사업소, 구청, 읍·면·동 등에 배치돼 행정업무 보조, 민원 안내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하계 학생근로활동은 대학생들이 방학 기간 동안 근로 경험을 쌓고 시정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며 “청년들이 다양한 행정 현장을 체험하며 사회 경험을 넓힐 수 있도록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전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