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원, 제26회 연기대첩제 성료

연기대첩비공원서 추모공연·제례 진행…호국정신 되새겨

지남진

2026-05-09 20:09:09

 

 

 

 

 

[세종타임즈] 세종문화원은 9일 고복자연공원 잔디광장 일원 연기대첩비공원에서 ‘제26회 연기대첩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고려 충렬왕 때 몽고 합단적의 침입을 물리친 연기대첩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선조들의 희생과 호국정신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시민과 지역 유관기관·단체 관계자, 문중, 지역 인사 등이 참석했으며, 식전 행사로 세종에끌라합창단의 추모 합창과 국악인디밴드 ‘정간’의 공연이 진행돼 엄숙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 제례에서는 참석자들의 헌화와 분향이 이어졌으며, 참가자들은 나라를 지킨 선조들의 희생정신을 함께 되새겼다.

 

임창철 세종문화원장은 “연기대첩의 역사적 가치와 호국정신을 시민들과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역사문화 계승과 보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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