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개인 체력수준에 맞춘 순환운동 프로그램으로 주민건강 증진

강승일

2026-05-08 11:05:45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 개인 체력수준에 맞춘 순환운동 프로그램으로 주민건강 증진 (제천시 제공)



[세종타임즈] 제천시보건소는 남부권역 주민의 건강 증진과 신체활동 활성화를 위해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순환운동교실’1기를 운영하고 있다.

보건소는 그동안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접하기 어려웠던 남부권역 주민을 위해 이번 돌고 돌아, 활력 UP 순환운동교실을 마련했으며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꾸준히 신체활동을 실천하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었다.

프로그램은 지난 4월 2일 시작해 6월 18일까지 12주 동안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모두 22회 진행한다.

참여자는 남부권역 주민 등 제천 시민 12명으로 센터는 소규모 맞춤형으로 운영해 개인별 건강 상태와 체력 수준에 맞춘 운동을 지도하고 있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을 시작하기 앞서 체성분 검사와 혈압, 혈당 측정 등 기초 건강검사를 받았다.

센터는 사전 건강평가 결과를 운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줄이고 개인별 목표 설정과 운동 강도 조절의 기준으로 활용하고 있다.

보건소는 순환운동교실을 여러 운동기구를 활용한 순환식으로 꾸려 근력, 유산소, 균형 능력을 고르게 키울 수 있도록 설계했다.

운동처방사는 참여자의 체력 수준에 맞춰 단계별로 운동을 진행하며 올바른 자세와 알맞은 강도를 유지하도록 전문적으로 지도해 운동 효과를 높이고 부상 위험을 줄이고 있다.

또한 센터는 단조로움에서 벗어나 흥미를 끌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여자들이 꾸준히 참여하도록 이끌고 있다.

시 관계자는 “남부권역에서 순환운동교실을 처음 운영하는 것은 지역 간 건강서비스 격차를 줄이고 주민 누구나 가까운 곳에서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이용하도록 하기 위한 뜻깊은 시작”이라며 “앞으로도 권역별 특성과 주민 수요를 반영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꾸준히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1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2기 참여자를 따로 모집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일정과 참여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센터로 문의하거나 ‘제천시 On라인 건강증진센터’밴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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