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춘면 민간단체, 저장강박 의심 가구 주거환경 개선 ‘구슬땀’

강승일

2026-05-07 19:55:07




영춘면 민간단체, 저장강박 의심 가구 주거환경 개선 ‘구슬땀’ (단양군 제공)



[세종타임즈] 단양군 영춘면 민간단체와 행정기관이 힘을 모아 저장강박 의심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영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청년회, 자유총연맹 등 관내 민간단체와 단양군 주민복지과, 영춘면 직원들은 지난 6일 상2리 저장강박 의심 1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집 안팎에 생활폐기물이 장기간 방치돼 주거 위생과 안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주택 내부와 주변에 쌓여 있던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대청소를 실시하며 쾌적한 주거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도움을 받은 주민은 “혼자서는 엄두도 내지 못했던 일을 이웃들이 함께 도와준 덕분에 집이 새집처럼 깨끗해졌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상규 영춘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이웃을 위해 한마음으로 참여해 주신 영춘면 민간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거 취약계층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는 영춘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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