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광역연합, 미래차 산업 전환 지원사업 참여기업 모집

총사업비 3억 원 투입…충남테크노파크 통해 시제품·R&D·인증 등 지원

지남진

2026-05-06 21:14:34

 

 

 

 

[세종타임즈] 충청광역연합은 충청권 자동차부품 기업의 미래차 전환을 돕기 위해 6일부터 20일까지 ‘2026년 충청권 미래차 산업 혁신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내연기관 중심 자동차부품 기업이 자율주행차와 친환경차 등 미래차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사업비는 총 3억 원 규모이며, 수행기관은 미래모빌리티 분야 전문기관인 충남테크노파크가 맡는다.

 

지원 대상은 대전·세종·충남·충북에 본사나 사업장, 연구소 등을 둔 자동차부품 기업과 전·후방 연관 기업이다.

특히 세종-충남, 대전-충북 등 시도 경계를 넘는 광역 연계형 협력 모델을 중점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프로그램은 ▷미래차 전환 시제품 제작 ▷R&D 기획 컨설팅 ▷시험평가 ▷특허 ▷인증 지원 등 5개 분야로 운영된다.

이 가운데 시제품 제작은 충청권 내 전·후방 기업 간 협업을 기반으로 한 공급망 구축 방식으로 추진된다.

 

참여기업은 사업계획의 타당성, 기술성, 시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미래차 전환을 위한 사업 재편을 추진 중인 기업은 우대된다.

 

신청은 충남테크노파크 누리집에서 내용을 확인한 뒤 관련 서류를 이메일로 제출하고, 원본은 충남테크노파크 자동차센터에 우편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충청광역연합 관계자는 “충청권 자동차부품 기업들이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신성장 동력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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