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최원철 공주시장 후보가 민선9기 핵심 비전으로 ‘품격 있는 역사·문화·관광 특별시 공주’ 조성을 제시했다.
최 후보는 “민선8기 동안 밤산업 박람회와 백제문화제 등을 통해 공주 관광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민선9기에는 스쳐 가는 관광을 넘어 시민 소득으로 이어지는 체류형 문화관광 도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백제문화촌에 민관 합작 방식으로 200객실 규모의 ‘웅진 백제호텔’을 건립하고, 백제왕실문화스테이와 한옥 콘도미니엄 등을 단계적으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철화분청을 생산·구입·체험할 수 있는 도자문화센터를 조성해 가족 단위 관광객 유치와 지역 문화자원 홍보를 함께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원도심 활성화 방안으로는 공주목, 호서극장, 나태주 문학 플랫폼을 잇는 인문학 관광코스를 개발하고, 백제한옥단지와 세계유산 탐방거점을 조성해 백제왕도 브랜드를 강화하겠다는 구상도 내놨다.
축제 분야에서는 대한민국 밤산업 박람회의 국제박람회 승격, 유구 수국축제 확대, 신관동 축제와 대학로 테마거리 조성 등을 통해 52주 내내 축제가 이어지는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금강 관광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방정원 조성과 국가정원 승격 추진, 황포돛배·수륙양용버스·열기구 등 수변 콘텐츠 도입을 제시했다.
읍·면별로는 반포 도자기 문화단지, 계룡산 지질공원 등재 연구, 유구 로컬스테이, 정안 밤꽃거리 조성 등 지역 특화 관광 전략을 추진하겠다고 설명했다.
최민호 후보는 “민선9기는 관광 성과를 시민 소득으로 연결하는 시기”라며 “역사적 깊이에 현대적 즐거움을 더해 세계인이 찾는 공주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