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청, 우기 대비 건설현장 19곳 안전점검 실시

배수시설·옹벽·사면·가설구조물 집중 점검…민관 합동점검반 운영

강승일

2026-05-06 18:33:23

 

 

 

포스터

 

[세종타임즈]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 하절기 우기를 앞두고 행복도시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다.

 

행복청은 5월 4일부터 6월 19일까지 행복청 시행 및 인·허가 건설현장 19곳을 대상으로 우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대한민국 범부처 집중안전점검’과 병행해 추진되며, 장마와 태풍 등 풍수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점검 사항은 배수시설 등 수방계획의 적정성, 옹벽과 보강토·석축의 균열 및 파손 여부, 노출 사면 보호덮개와 측구 설치 상태, 비계·동바리 등 가설구조물 설치와 관리 실태 등이다.

 

행복청은 현장 관계자들이 안전관리에 활용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 안전점검표를 사전에 배포하고, 국토안전관리원과 LH 세종특별본부, 분야별 민간전문가가 참여하는 민관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현장별 특성에 맞는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미흡한 사항이 확인되면 즉시 개선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위험 요소가 발견될 경우 응급조치와 함께 보수·보강 계획을 수립해 시행하도록 할 방침이다.

 

정래화 행복청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이번 집중안전점검과 우기 대비 현장점검을 내실 있게 추진해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건설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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