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세종을 365일 스포츠도시로 만들겠다”

스포츠 시민의회·체육 중고교 설립·스포츠관광 육성 등 종합 로드맵 제시

지남진

2026-05-06 18:27:58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 “세종을 365일 스포츠도시로 만들겠다”

 

[세종타임즈] 조상호 세종시장 예비후보가 세종시를 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365일 스포츠도시’로 만들겠다는 구상을 내놨다.

 

조 예비후보는 6일 세종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생활체육 활성화와 스포츠 인재 육성, 스포츠 관광산업 확대를 핵심으로 한 ‘스포츠 세종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번 공약은 세종시의 체육 인프라 격차와 스포츠 인재 육성 체계 부족, 생활·프로스포츠 브랜드 미흡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종합 전략으로 마련됐다.

 

우선 시민청 산하에 ‘스포츠 시민의회’를 구성해 시민과 체육인, 전문가가 함께 정책 수립과 평가에 참여하는 상설 거버넌스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다.

 

또 중장기 스포츠 진흥기본계획을 수립해 체육시설 확충, 생활체육 프로그램 확대, 장애인 스포츠 복지, 인재 육성 체계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 인재 육성을 위해서는 체육 중·고등학교 설립과 국립 체육영재학교 유치를 추진하고, 공공스포츠클럽을 통해 유소년·청소년 선수를 조기에 발굴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생활체육 분야에서는 공공체육시설 운영을 개선하고 건강관리 플랫폼 기능을 강화해 시민들이 체육시설과 프로그램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스포츠 관광산업 육성도 주요 과제로 제시하며, 세종아레나와 국민체육센터, 금강·호수공원 등 도시 자원을 연계해 전국·국제대회 유치를 확대하고 스포츠를 지역경제와 도시브랜드를 키우는 전략산업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조상호 예비후보는 “세종을 생활체육이 일상이 되고, 스포츠 인재가 성장하며, 스포츠 관광으로 지역경제가 살아나는 건강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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