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농촌 삶의 질 개선이 균형발전 출발점”

농어민 소득지원·스마트팜 확대·로컬푸드 강화 등 농촌 공약 제시

지남진

2026-05-06 18:22:47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농촌 삶의 질 개선이 균형발전 출발점”

 

[세종타임즈]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가 도농상생 균형발전과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한 농업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최 후보는 6일 나성동 아리아리캠프에서 시민과의 여섯 번째 약속으로 농업인의 소득 안정, 영농 기반 개선, 농촌 생활환경 향상을 핵심으로 한 3대 약속과 13개 시책을 제시했다.

 

그는 “농업은 단순한 산업이 아니라 생명산업”이라며 “농업인의 소득을 안정시키고 농촌의 활력을 높여 도시와 농촌이 함께 잘 사는 세종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주요 공약에는 농어민 수당 상반기 지급, 전략작물 직불제 확대, 친환경농업 직불금 단가 인상 등이 포함됐으며, 청년 농업인을 위해서는 후계농 육성자금과 스마트 ICT 사업 우대 지원, 경영 컨설팅을 병행하겠다고 설명했다.

 

농외 소득 확대 방안으로 가족형 캠핑장과 글램핑장 등 농촌 체험시설을 활성화하고, 로컬푸드를 활용한 ‘세종 밥상’ 프로그램 개발로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이겠다는 구상도 제시했다.

 

또 지역 농축산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세종 한우 대왕’ 공동 브랜드를 육성하고, 축제·시식·체험 프로그램과 연계한 판촉 전략도 추진한다.

 

스마트팜 분야에서는 전동면 친환경 종합타운과 연계한 대규모 스마트팜 조성, 신도시 공실 상가를 활용한 소규모 스마트팜 도입, 학교급식·공공급식 연계 유통체계 구축 등을 약속했다.

 

이와 함께 농기계 임대·운반·세척·작업대행 서비스 확대, 로컬푸드 순회 수거반 운영, 노인 일자리와 연계한 농산물 전처리 사업, 싱싱장터 장기 운영계획 수립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최민호 후보는 “농촌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농업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것이 세종 균형발전의 핵심”이라며 “농업인과 시민이 함께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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