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상반기 추가 접수

약 160대 추가 지원... 오는 11일부터 20일까지 신청

강승일

2026-05-06 07:19:42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세종타임즈] 충주시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6년 운행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상반기 추가 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3차 접수를 통해 약 160여 대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총 17억 538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를 지원 중인 시는, 상반기 1·2차 접수 결과 발생한 집행잔액 약 5억 8999만원을 활용해 이번 추가 지원을 추진하게 됐다.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5등급 경유자동차 및 건설기계다.

특히 배출가스 5등급의 경우 모든 연료 차량이 포함되며 해당 차량을 조기 폐차할 경우 보조금이 지급된다.

신청일 기준 충주시에 6개월 이상 연속 등록되어 있어야 하며 차량 소유 기간 또한 6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추진 일정은 오는 5월 11일부터 20일까지 신청을 접수하며 5월 말경 대상자를 선정해 통보할 예정이다.

신청은 충주시청 대기환경과 방문 및 등기우편, 또는 자동차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 모두 가능하다.

접수 물량이 예산을 초과할 경우에는 환경부 지침에 따른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2026년 이후 조기폐차 지원사업 종료가 예정되어 있어, 대상 차량 소유자는 신청 시기를 놓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며 “미세먼지 저감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이번 사업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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