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2026 대상그룹 지식존중 지역으로 최종 선정

강승일

2026-05-06 07:18:49




충청북도 괴산군 군청



[세종타임즈] 충북 괴산군이 대상그룹이 추진하는 지역 리포지셔닝 프로젝트 ‘지식존중’의 2026년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지식존중’은 도시화와 저출산 등으로 심화되는 지역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대상그룹이 2023년부터 추진해 온 민간 주도 사업이다.

지역의 식재료와 자원에 담긴 가치를 재발견해 지역을 새롭게 브랜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올해 4회 차를 맞았다.

군은 후보지 현장평가에서 식재료 경쟁력, 대표 명소, 지역 수요와 지속가능성 측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또한, 대학찰옥수수, 감자, 청결고추, 절임배추, 콩 등 전국적 경쟁력을 갖춘 농특산물과 함께 산막이옛길, 화양구곡, 수옥폭포 등 관광자원, 지역 고유의 역사·문화 콘텐츠가 고루 인정받은 결과다.

오는 9월 5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대상그룹 지식존중-괴산군 편’팝업 스토어가 운영될 예정이다.

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셰프들과 함께 괴산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선보이며 괴산의 맛과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지역만의 정체성을 수도권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가고 싶은 지역’, ‘다시 찾고 싶은 지역’ 으로서의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선정은 괴산이 보유한 우수한 식재료와 관광·문화 자원의 가치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며 “민간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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