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옥천군이 고향사랑기부제 네 번째 지정기부사업으로 ‘문화현장 바로가기 차량 구입 지원사업’모금을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 분야를 중심으로 추진된 첫 지정기부사업인 ‘예체능 꿈나무 지원’에 이어 지정기부 영역을 문화 분야로 확대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지난 1967년 개원 이후 군민을 위한 다양한 문화사업을 이어오고 있는 옥천문화원에 다목적 승합차량을 지원하는 내용이다.
목표 모금액은 5천만원으로 달성 시 각종 문화예술 행사와 공연 운영은 물론 관내 예술인들의 문화진흥사업 추진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행사 추진 과정에서 인력과 장비 수송을 개인 차량이나 공용차량에 의존해왔던 불편도 해소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현장 운영의 효율성과 안정성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또 해당 차량은 문화소외지역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문화서비스를 제공하는 데에도 활용된다.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재능기부 활동과 연계해 찾아가는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 함으로써 지역 내 문화 격차 해소와 문화공동체 활성화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
군은 모금 참여 확대를 위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5월 31일까지 10만원 이상 지정기부에 참여한 기부자 전원에게 5천 원 상당의 모바일 쿠폰을 증정한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 지정기부제는 지역 문제 해결과 공공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제도”며 “옥천군의 문화 기반을 더욱 탄탄히 다져갈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연간 2천만원 한도 내에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옥천군은 앞서 세 차례 지정기부 모금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올해 3월에는 지역 학교 예체능부 지원사업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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