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축제 폐막 공연 현충사 달빛야행 운영 모습

충무공 이순신장군배 노젓기 대회 진행 모습

강승일

2026-05-04 07:08:13




이순신 축제 폐막 공연 현충사 달빛야행 운영 모습 (아산시 제공)



[세종타임즈] 제65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5월 3일 6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한 가운데, 성공적인 축제 뒤에는 축제장의 청결과 질서를 책임진 아산시와 현장 인력들의 전방위적인 노력이 있었다.

아산시 클린도시과는 이번 축제를 대비해 환경미화,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노점상 단속 등 3대 핵심 분야에 대한 종합관리체계를 구축하고 행사 전부터 종료 시까지 단계별 집중 관리에 나섰다.

아산시는 이번 축제를 대비해 직영 환경미화원과 가로·노면청소 위탁업체 근로자 등 90여명의 인력과 청소 차량을 단계적으로 투입했다.

4월 초부터 주요 도심 노면 청소를 시작으로 축제 직전에는 온양온천역, 현충사, 은행나무길 등 핵심 구간을 집중 정비했다.

축제 기간 중에는 이른 아침 사전 청소와 행사 중 수시 정비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졌으며 도로 통제 구간에 대한 사전 노면 청소와 통행 재개 전 새벽 노면 청소까지 빈틈없이 실시됐다.

또 시는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도 축제 전부터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행사장 주변 주요 도로와 행사 구간을 중심으로 사전 정비했으며 축제 기간 중에도 직원들과 현장 근무 인력들이 교대 근무를 통해 불법 현수막과 입간판 등을 신속히 단속·철거함으로써 정돈된 축제 환경을 유지했다.

아울러 노점상 및 노상 적치물에 대한 강도 높은 단속도 병행됐다.

시는 2개 반 17명의 전담 단속반을 편성해 축제 전 사전 계도는 물론, 행사 기간 중 24시간 비상 단속 체계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주요 행사장과 보행 밀집 구간 내 불법 노점 행위를 원천 차단함으로써 관람객의 보행 안전 확보와 축제 질서 확립에 기여했다.

이처럼 환경미화, 옥외광고물 정비, 노점상 단속 3개 분야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축제 현장을 관리한 결과, 많은 방문객이 몰린 상황에서도 깨끗하고 질서 있는 축제 환경이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특히 환경미화원과 단속반 현장 인력들은 새벽부터 심야까지 이어지는 근무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보이지 않는 곳의 주역’ 으로서 축제 성공을 뒷받침했다.

시 관계자는 “깨끗하고 안전한 축제 환경은 어느한 분야의 노력만으로는 만들어질 수 없다”며 “환경미화, 옥외광고물 정비, 노점상 단속 등 각 분야의 협력을 통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축제를 구현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축제 종료 이후에도 행사장 주변과 주요 도로에 대한 사후 정비를 실시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앞으로도 대규모 행사 시 체계적인 환경관리를 통해 ‘클린도시 아산’ 이미지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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