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취약 독거노인 집중 살핀다… 맞춤돌봄 대상자 모니터링 강화

강승일

2026-05-04 06:59:19




예산군, 취약 독거노인 집중 살핀다… 맞춤돌봄 대상자 모니터링 강화 (예산군 제공)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최근 경제상황 악화에 대응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취약노인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집중 모니터링은 4월 16일부터 30일까지 2주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자 가운데 저소득 독거 취약노인 200여명을 대상으로 추진됐다.

군은 노인맞춤돌봄 생활지원사를 중심으로 독거노인 등 취약노인의 생활환경을 집중 점검하고 경제적·정서적 고위험군 발굴에도 나섰다.

점검은 생활환경 점검표를 활용해 체계적으로 실시되며 추가 지원이 필요한 경우 전담 사회복지사가 심층 조사와 사례관리를 연계한다.

또한 점검 결과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서는 긴급복지 지원과 정신건강 지원 연계 등 공적 자원은 물론 생필품과 식료품 등 민간 후원 자원도 적극 연계할 방침이다.

이번 모니터링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선제적 돌봄 강화 차원에서 추진돼 취약 어르신 보호망을 한층 촘촘히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최근 경제 여건으로 취약노인의 생활이 더욱 어려워질 수 있는 만큼 이번 집중 모니터링을 통해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필요한 지원이 신속히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전 확인과 생활지원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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