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인삼 생산시설 현대화로 경쟁력 키운다… 2027년 사업 수요조사 실시

강승일

2026-05-04 06:59:40




충청남도 예산군 군청



[세종타임즈] 예산군은 인삼 재배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고품질 인삼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해 ‘2027년 특용작물 생산시설 현대화 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관내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인삼 재배 농업인이며 주요 지원 내용은 △내재해형 비닐하우스 시설 △점적관수시설 △무인방제시설 △도난방지시설 △인삼이식기 등 생산 현대화에 필요한 각종 장비와 시설이다.

특히 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한 ICT 융복합 첨단 시설 보급을 통해 인삼 산업의 스마트화를 적극 유도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노후 시설 교체와 생산 기반 현대화를 통해 농가 경영 부담을 줄이고 고품질 인삼 생산 경쟁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사업 신청을 희망하는 농업인은 오는 5월 11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군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수요조사 결과가 향후 국비 예산 확보의 근거가 되는 만큼 사업 희망 농가가 누락되지 않도록 기한 내 반드시 신청해 주길 바란다”며 “현대화된 시설 지원을 통해 지역 인삼 산업의 대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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