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군, 안전취약시설 직접 챙긴다…민·관 합동 점검 실시

강승일

2026-05-04 07:01:50




홍성군, 안전취약시설 직접 챙긴다…민·관 합동 점검 실시 (홍성군 제공)



[세종타임즈] 홍성군은 2026년 집중안전점검 추진에 따라 지난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관내 어린이집, 요양병원, 청소년수련시설 등 3개소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시설물 안전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으며 건축·전기·가스·소방 분야 민간 전문가와 관계 공무원, 주민참여단이 함께 참여했다.

점검대상은 △느티나무어린이집 △홍주요양병원 △홍성군청소년수련관으로 어린이·어르신·청소년 등 안전취약계층이 이용하는 시설과 군민 생활과 밀접한 민생중심시설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박성철 부군수는 점검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 현황을 보고받고 민간전문가와 함께 주요 시설의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했다.

또한 점검 과정에서 발견되는 위험요인은 조기에 파악해 신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분야별 점검과 사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이번 민·관합동 점검에서는 균열폭측정기, 열화상카메라, 절연저항측정기, 방수압력계 등 전문장비를 활용해 육안점검의 한계를 보완하고 시설물의 위험요인과 안전관리 상태를 보다 면밀히 살폈다.

군은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조치권고 및 후속관리 대상으로 분류해 개선 여부를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점검 결과를 시스템에 입력해 이력관리와 사후조치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박성철 부군수는 “집중안전점검은 군민 생활 주변의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개선하는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 활동”이라며 “노약자, 어린이, 청소년 등 안전취약계층이 보다 안심하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현장점검과 후속조치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집중안전점검은 4월 20일부터 6월 19일까지 61일간 추진되며 홍성군은 노후 및 위험시설 110개소를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해 안전관리체계 확립과 안전문화 정착에 힘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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