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보건소, 모바일 활용한 고혈압·당뇨병 관리교실 운영

강승일

2026-05-03 22:05:15




충청북도 옥천군 군청



[세종타임즈] 옥천군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 환자의 합병증 예방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해 2026년 모바일 고혈압·당뇨병 관리교실을 오는 5월 1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비대면 만성질환 관리사업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주민들이 스스로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먼저 모바일 고혈압 관리교실은 2024년 처음 도입된 이후 올해 3년 차를 맞는 사업으로 고혈압 진단자 20여명을 대상으로 5월 11일부터 7월 5일까지 8주간 운영된다.

주요 내용은 주차별 고혈압 관리 영상교육 및 매거진 제공, 혈압 조절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 미션 수행, 관련 퀴즈 참여 등이다.

이어 모바일 당뇨병 관리교실은 2026년 충북 최초로 도입되는 신규 프로그램으로 당뇨병 진단자 20여명을 대상으로 6월 8일부터 8월 2일까지 8주간 진행된다.

고혈압 과정과 유사하게 영상교육, 매거진 제공, 생활습관 개선 미션, 당뇨 관련 퀴즈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워크온 앱 내 ‘옥천군 모바일 고혈압·당뇨병교실’커뮤니티를 운영해 참여자에게 맞춤형 피드백을 제공하며 주차별 미션 수행을 통해 부여된 건강 점수 70% 이상 달성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보상품도 지급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주민은 모바일 앱 ‘워크온’을 설치한 뒤 해당 커뮤니티에 가입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간은 고혈압 관리교실이 5월 4일부터 5월 10일까지, 당뇨병 관리교실은 6월 1일부터 6월 7일까지다.

곽민주 건강관리과장은 “고혈압과 당뇨병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으로 약물치료와 함께 생활습관 개선이 반드시 병행돼야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모바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확대해 주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쉽게 건강관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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