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타임즈] 세종시는 시민 참여로 뽑은 5∼6월 ‘바르고 고운 우리말 글귀’로 ‘네가 피어날 모든 계절을 함께 걸어줄게’를 선정하며 따뜻한 우리말의 울림을 시민들과 나눈다.
이번 글귀는 지난 3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시 누리집을 통해 진행한 시민 공모에서 접수된 63건 가운데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문구는 가족과 소중한 사람에게 건네는 따뜻한 응원과 사랑의 마음을 담고 있다.
특히 가정의 달인 5월과 초여름이 시작되는 6월의 계절감을 살려, 누군가의 성장과 앞날을 함께 응원하겠다는 동행의 의미를 표현했다.
시는 접수된 글귀를 대상으로 한글사랑위원회와 내부 심의를 거쳐 창의성, 전달력, 계절성과의 조화, 시민 공감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했다.
선정 글귀는 앞으로 주요 도로변 현수막과 전광판, 공공기관 게시판,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소개될 예정이다.
시는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바르고 고운 우리말 사용 분위기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유민상 한글문화도시과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따뜻한 우리말로 마음을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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