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792명 규모 선대위 출범…본격 선거전 돌입

‘더 위대한 대전’ 선대위 1차 인선 완료…“대전 발전 멈추지 않겠다”

강승일

2026-05-02 06:46:22

 

이장우 대전시장 후보, 792명 규모 선대위 출범…본격 선거전 돌입

 

 

[세종타임즈]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가 대규모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리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들어갔다.

 

이 후보는 1일 ‘더 위대한 대전’ 선거대책위원회 1차 인선을 마무리하고 792명 규모의 주요 인사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이번 선대위 출범은 지방선거를 앞두고 조직력을 결집하고, 정책 중심의 선거운동을 본격화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이 후보는 이날 “이번 선대위는 단순한 선거 조직이 아니라 대전의 미래를 설계하고 실행할 조직”이라며 “지난 4년의 성과를 토대로 대전 발전을 이어가기 위해 각계 인사를 모셨다”고 밝혔다.

 

선대위에는 민생, 경제, 산업, 과학기술 분야 전문가와 지역 인사들이 폭넓게 참여했으며, 청년과 여성, 소상공인 대표도 포함돼 시민 생활과 맞닿은 현장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구상이다.

 

총괄공동선거대책위원장에는 이상래 대전 동구 당협위원장, 이택구 대전 유성구갑 당협위원장, 최선희 전 대전시 평생교육진흥원장, 최성아 전 대전시 정무경제과학부시장이 선임됐으며, 상임고문단장은 한평용 청풍 회장, 법률지원단은 김소연 변호사와 최성아 변호사가 공동으로 맡는다.

 

정책자문위원장에는 최호택 배재대 행정학과 교수가 이름을 올렸으며, 청년위원회와 미래세대위원회 등도 구성해 세대별 정책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이 후보는 “대전은 지금 완성할 것인가, 되돌릴 것인가의 중요한 갈림길에 서 있다”며 “선대위가 하나 돼 시민만 바라보고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선대위는 앞으로 민생 공약 발표와 현장 중심 선거운동을 통해 시민 접점을 넓히고 정책 경쟁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장우 후보는 “지난 4년이 변화의 시작이었다면 앞으로 4년은 결과로 증명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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