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노동 존중이 도시 경쟁력”

노동절 맞아 공정 임금·산업안전·일자리 창출 중심 정책 방향 제시

지남진

2026-05-01 19:54:47

 

 

최민호 세종시장 후보 “노동 존중이 도시 경쟁력”

 

 

[세종타임즈] 최민호 국민의힘 세종시장 후보가 노동절을 맞아 공정한 노동질서 확립과 일자리 중심의 지역경제 정책을 제시했다.

 

최 후보는 1일 입장문을 통해 “노동은 단순한 보호의 대상이 아니라 도시를 움직이는 성장 동력”이라며 “노동이 존중받는 구조 속에서 기업 성장과 일자리 확대가 함께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노동절은 1886년 시카고 헤이마켓 사건을 계기로 무질서한 노동환경을 바로잡고 합리적 기준을 세운 역사”라며 “갈등의 상징이 아니라 공정한 규칙과 책임을 정립한 출발점”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오늘날 노동 문제는 권리 논쟁에 머무르지 않고 일자리, 안전, 생산성과 직결된 경제 문제”라며 “기업이 성장해야 더 많은 일자리가 만들어지고, 일하는 시민의 삶도 나아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최 후보는 주요 정책 방향으로 AI 행정 도입을 통한 주 4일제 조기 실현, 노력에 비례한 공정 임금체계 확립, 산업 현장 안전 투자 확대, 일자리 창출 기업 지원 강화, 플랫폼·비정형 노동에 대한 합리적 보호 기준 마련 등을 제시했다.

 

“일자리를 늘리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노동 정책”이라며 “노동과 기업을 대립 관계로 보지 않고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민호 후보는  “노동을 정치적 구호로 소비하지 않고 공정한 규칙을 세우는 데 집중하겠다”며 “일하는 사람이 자부심을 갖고 기업이 투자하는 도시를 만들어 시민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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