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보건소‘영양플러스’간식 만들기

취약계층 임산부·영유아 가정 대상 맞춤형 영양 관리 지원

배경희 기자

2026-04-30 06:37:32




대전 서구보건소‘영양플러스’간식 만들기 취약계층 임산부·영유아 가정 대상 맞춤형 영양 관리 지원 (대전서구 제공)



[세종타임즈] 대전 서구보건소는 대전서구가족센터에서 취약계층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영양플러스 보충 식품을 활용한 요리 실습’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빈혈, 성장 부진 등 영양 위험이 있는 저소득층 임신부, 출산·수유부, 영유아를 대상으로 △영양 교육 및 상담 △영양 평가 △보충 식품 제공 등을 통해 스스로 식생활을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대전서구가족센터와 협력해 진행됐다.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영유아기 올바른 식습관 형성의 중요성을 짚었으며 이어 보건소 영양사의 지도로 사업에서 제공하는 분유와 달걀을 활용한 ‘분유 빵 만들기’ 실습이 이어졌다.

특히 가정에서 남기 쉬운 분유를 건강 간식으로 재활용하는 데 초점을 맞춰, 참여자들의 실천 중심 영양 관리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구 관계자는 “보충 식품을 일상 식단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습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참여자의 흥미와 실효성을 높인 교육을 통해 임산부와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 기반을 다져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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