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속리산면, ‘소나무식당’ 김광섭 대표 경로당 17곳에 백미 38포 기탁

강승일

2026-04-30 07:31:50




보은군 속리산면, ‘소나무식당’ 김광섭 대표 경로당 17곳에 백미 38포 기탁 (보은군 제공)



[세종타임즈]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에서 ‘소나무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광섭 대표는 30일 속리산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면내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38포를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경로당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식생활에 보탬을 더하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백미는 관내 경로당 17곳에 고루 배부될 예정으로 일상적인 급식과 공동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속리산면 사내리에 위치한 ‘소나무식당’은 최근 개업한 음식점으로 개업 과정에서 들어온 쌀 화환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방식으로 나눔을 실천했다.

축하의 의미로 전달된 자원을 다시 지역으로 돌려보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김광섭 대표는 “지역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개업을 축하해 주신 분들의 정성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앞으로도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영미 속리산면장은 “지역 주민들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김광섭 대표께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미가 경로당 이용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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