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공주시장 후보 “활력이 샘솟는 경제도시 만들겠다”

산단 조기 착공·첨단산업 유치·청년 공유주택 확대 등 4대 전략 22개 공약 제시

강승일

2026-04-29 20:13:41

 

 

최원철 공주시장 후보 “활력이 샘솟는 경제도시 만들겠다”

 

[세종타임즈] 최원철 국민의힘 공주시장 후보는 29일 신관동 선거사무소에서 민선 9기 시정 구상의 두 번째 비전인 ‘활력이 샘솟는 경제도시’ 공약을 제시했다.

 

최 후보는 이번 공약에서 청년 일자리 산업 육성, 소상공인 상권 활성화, 미래형 농업 전환, 청년 정주 여건 개선 등 4대 중점 목표와 22개 세부 과제를 제시하며 공주의 경제 자립도를 높이겠다고 밝혔다.

 

우선 유구산단, 탄천 제2산단, 송선·동현산단의 조기 착공과 분양을 통해 첨단산업 기반을 확충하고, 섬유·디스플레이·우주항공·방위산업 등 미래 신산업 유치에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중부본부와 미래 자동차 인프라 실증평가센터 구축, 국가산업단지 조성 기반 마련도 함께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소상공인 분야에서는 왕도심 고도 상징가로 조성, 제민천변 골목형 상점가 경관 개선, 전통시장 시설 현대화, 공주페이·온누리상품권 가맹 확대 등을 통해 역사문화도시의 강점을 상권 경쟁력으로 연결하겠다는 계획을 내놨다.

 

농업 분야에서는 스마트 기술 도입과 농촌공간 재구조화, 농촌특화지구 지정, 통합 바이오가스화 시설 설치, 자율주행 농기계 테스트베드 조성 등을 통해 미래형 농업 기반을 넓히겠다고 말했다.

 

청년 정책으로는 공주 워케이션 센터 조성, 청년 공유주택 확대, 공공임대주택 우선 제공, 청년 창업·스마트팜 융자 지원, 신관동 청년센터 추가 조성 등을 제시했다.

 

최원철 후보는 “민선 9기는 공주의 산업 구조를 현대화하고 청년이 머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중요한 시기”라며 “청년과 소상공인, 농민이 함께 성장하는 경제자립도시 공주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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