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타임즈] 단양군은 지난 28일 대강면 용부원리 죽령산신당에서 ‘춘계 죽령산신제’를 봉행하고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했다.
이날 산신제에는 김경희 부군수를 비롯해 지역 주민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죽령산신인 ‘다자구할머니’에게 제를 올리며 한 해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했다.
죽령산신제는 예로부터 죽령 일대 주민들이 마을의 안녕과 풍년, 재해 예방을 기원하며 이어온 전통 제례로 지역의 역사와 민속 신앙이 깃든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제례는 전통 방식에 따라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지역의 평안과 주민 화합, 풍년 농사를 함께 기원했다.
군 관계자는 “죽령산신제는 지역 주민들이 오랜 세월 이어온 소중한 전통문화”며 “앞으로도 지역 고유의 민속문화가 계승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보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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