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직원 사칭 의심 사례에 주의 당부

강승일

2026-04-28 08:55:58




충청남도 부여군 군청



[세종타임즈]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은 최근 재단 직원을 사칭해 물품 구매를 요청하는 의심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지역 소상공인과 협력업체를 대상으로 피해 예방 안내에 나섰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과거 재단 사업 관련 용역사 관계자에게 ‘재단 직원’을 사칭하며 물품 대리 구매를 요청하는 전화가 있었으며 해당 업체가 재단에 사실 여부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재단과는 무관한 사칭 행위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최근 공공기관이나 공무원을 사칭해 위조 공문서·공무원증 등을 제시하고 물품 대리 구매를 유도한 뒤 선지급을 요구하고 잠적하는 형태의 사기 사례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재단 관계자는 “재단에서는 전화 등 비공식적인 방식으로 절대 물품 구매나 대납을 요청하지 않으며 반드시 해당 직원의 재직 여부 및 사실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며 “특히 선지급이나 대납을 요구하는 경우, 사칭 가능성이 높으므로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재단은 지역 상인회 및 소상공인 단체와 협력해 유사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련 내용을 적극 안내하고 의심 사례 발생 시 즉시 재단 또는 관계기관에 확인할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내 소상공인 보호와 건전한 거래 질서 확립을 위해 예방 중심의 안내와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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