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교육청 교육문화원, 5월 8일 문 연다

옛 조치원중 리모델링… 학생·시민 함께 쓰는 복합 교육문화공간 조성

이정욱 기자

2026-04-28 08:52:14

 

 

세종교육청 교육문화원, 5월 8일 문 연다

 


[세종타임즈] 세종시교육청 교육문화원이 오는 5월 8일 정식 개원하고 학생과 시민을 위한 복합 교육문화공간 운영에 들어간다.

 

교육문화원은 과거 조치원중학교로 사용되던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시설로, 지역의 추억이 담긴 학교 공간을 배움과 문화, 소통이 어우러지는 열린 공간으로 새롭게 바꾼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 세종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의 기능을 이전·확장해 평생교육과 도서관 서비스는 물론 창의체험, 학생 놀이, 문화활동 기능까지 담은 교육문화 플랫폼으로 운영된다.

 

교육문화원은 이를 통해 학생들의 자율적인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시민들의 평생학습 기회를 넓혀 지역 교육문화 거점기관으로 자리매김한다는 계획이다.

 

개원 기념 도서관 문화행사도 함께 마련된다.

유아·초등 가족부터 청소년, 성인까지 전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가족 공연으로 ‘책과 음악이 만나는 음악 콘서트’와 ‘더 캔들 클래식 콘서트’가 열린다.

 

작가 초청 강연도 진행된다.

청소년을 위한 백은별 작가와의 만남, 싱어송라이터 겸 작가 요조와의 만남이 준비됐으며, 큰글 도서 전시와 디지털 원화 전시 등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 밖에도 과년도 잡지 나눔, 희망도서 플러스 등 개관 기념 주간 이벤트가 진행된다.

행사 신청은 4월 29일부터 교육문화원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이금의 교육문화원장은 “정들었던 학교 공간이 학생과 시민 모두를 위한 교육문화공간으로 다시 태어났다”며 “누구에게나 열린 배움과 소통의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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